휘성, 日쟈니스 소유 공연장서 단독공연

가수 휘성 ⓒ사진=팝업엔터테인먼트

가수 휘성이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11일 휘성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12월 6일 일본 도쿄 글로브좌(The Glove Tokyo)에서 '휘성 윈터 그리팅 인 도쿄-토크&미니라이브(WheeSung Winter Greeting in Tokyo-Talk&Mini Live)'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도쿄 글로브좌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쟈니스 소유의 공연장"이라며 "쟈니스 소속 가수의 공연 외에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외부 가수에게 대관이 어려운 장소"라고 밝혔다.

휘성의 일본 공연 주최 측은 팝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4월 휘성의 단독 공연 이후 관련 업계에서 한국의 휘성이란 가수에 대한 가능성이 높이 평가돼 도쿄 글로브좌에서의 공연이 성사됐다"며 칭찬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6집 '보콜릿'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