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선덕여왕' '솔약국집 아들들'(오른쪽) <사진출처=드라마스틸>
'솔약국집 아들들' '선덕여왕' '찬란한 유산'이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전문가 분야 드라마 부문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11일 한국방송카메라감독협회는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전문가 분야 주요 부문 출품작 명단을 공개했다. 드라마 부문은 KBS '솔약국집 아들들' MBC '선덕여왕' SBS '찬란한 유산'이 경쟁을 할 예정이다.
또 예능 부문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SBS 'SBS 인기가요', OBS '코미디 다 웃자고'가, 교양 부문은 KBS '국민대토론 통합의 길을 찾는다'와 SBS '퀴즈쇼300', EBS '장학퀴즈', OBS '꿈꾸는 U'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부문은 KBS의 '인천대교 2009 국제 마라톤 대회', MBC '2009 울산세계양궁대회', SBS 'SBS 골프'가 후보로 선정됐다. 보도 부문은 KBS '쌍용차 도장공장 안에선'과 '나로호 발사 특별 생방송', MBC '보육인가 사육인가', SBS '뉴스추적-얼굴이 사라진 여인들'이 뽑혔다.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25일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의 주최로 서울시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