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샤이니 민호 "외국어 어려웠다"

이수현 기자  |  2009.11.12 18:30
샤이니 민호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샤이니 민호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샤이니의 민호가 수학능력시험 응시 이후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12일 오후 서울 중곡동 대원고등학교에서 201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많은 부분이 아쉽다"며 "외국어 영역이 특히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수능 끝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호는 또 "막상 수능 시험이 끝나고 나니 지난 학교생활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며 "학교생활이 이제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AM의 정진운, 포미닛의 허가윤 전지윤, 비스트의 윤두준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 FT아일랜드의 이재진 등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수능 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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