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송희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친누나를 위암으로 잃었다.
이봉원의 친누나인 이영혜씨(48)는 11일 오전 5년 간 앓아오던 위암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에 차려졌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이 날부터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았다. 박미선은 1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세상을 바뀌는 퀴즈)'의 녹화가 있어 참여한 후 곧바로 다시 빈소로 향했다.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됐으며 벽제승화원에서 화장절차를 거쳐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