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맨 왼쪽이 소영 ⓒ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신입생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멤버 소영의 탈퇴로 5인조가 된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13일 "오는 11월말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부터 새 멤버가 합류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랩까지 고루 갖춘 한 번도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병기인 친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플레디스는 또 "다른 여성그룹과 차별화 된 콘셉트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애프터스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 멤버를 영입한 애프터스쿨은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