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고교시절 증명사진 공개

김겨울 기자  |  2009.11.13 15:10


가수 환희가 학창 시절 '천호동 댄스 킹'으로 불린 사연을 공개했다.

환희는 1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 출연해 "학창 시절 노래보다 춤을 더 좋아했다"고 밝혔다.


환희는 "고등학교 시절 춤에 빠져 천호동 댄스스쿨을 다니며 춤 연습에 매진해 '천호동 댄스 킹'이란 별명이 붙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춤 잘 추는 친구들과 함께 새벽 5시까지 락카페에서 댄스 배틀을 했다"는 환희는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환희가 광문고등학교를 다닐 때 담임선생님이 출연해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