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美폭스TV 출연 "아시아의 마이클 잭슨" 찬사

김건우 기자  |  2009.11.14 15:14
<화면캡처=미국 폭스TV> <화면캡처=미국 폭스TV>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폭스TV의 아침 간판 프로그램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했다.


비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최대 방송국 중의 하나인 폭스TV의 아침 간판 프로그램 '굿 데이 뉴욕'에 나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직접 알렸다.

비는 이 프로그램에서 아시아의 마이클 잭슨,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 매진 사례를 기록한 스타,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등으로 소개됐다.


'굿 데이 뉴욕'은 정치 경제 과학 건강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 각 분야의 소식을 심층 있게 보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간 할리우드 스타인 카메론 디아즈 및 니콜라스 케이지 등도 출연했다.

앞서 비는 '스티븐 코베어 쇼'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선보인 춤에 가벼운 댄스로 화답해 갈채를 받았고, 격투기 훈련 과정을 묻는 질문에 태권도를 소개했다.


한편 비는 지난 11일 '닌자 어쌔신'의 북미 지역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을 방문했다. 앞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화면캡처=미국 폭스TV> <화면캡처=미국 폭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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