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패떴' 캡쳐>
톱스타 이효리와 신세대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같은 의상을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PPL 전문회사 (주)바운스 측은 16일 이효리와 산다라박이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의 블랙 패딩 점퍼를 코디한 사진을 비교했다.
이효리는 기온이 제법 떨어진 상태에서 진행됐던 만큼 점퍼를 목까지 바짝 치켜 올렸고, 올 블랙으로 통일한 하의 역시 반바지 안에 스키니 팬츠를 덧대 입어 차가운 바람을 원천봉쇄했다.
이와 달리 산다라박은 힙합소녀답게 헐렁한 청바지와 하얀색 운동화에 검은색 패딩 점퍼를 매치시켰으며 소라 색 수건을 목도리로 둘러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