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친선대사' 송혜교, EBS다큐 '판다' 내레이션

김겨울 기자  |  2009.11.16 14:33
송혜교ⓒ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송혜교ⓒ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송혜교가 EBS '다큐프라임-굿모닝 판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다큐프라임-굿모닝 판다'는 한중 공동 제작으로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 이야기를 다뤘다.


판다 친선대사인 송혜교는 내레이션을 맡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이지만 신비로움 속에 감춰져 있는 판다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판다를 멸종위기에 처하게 하는 원인들을 집중 조명한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KBS2TV '그들이 사는 세상'이 종영 후 '다큐프라임-굿모닝 판다'로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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