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김은정·안영미·정주리·현영·김나영 '무한걸스' 확정

김수진 기자  |  2009.11.18 13:13


MBC 에브리원 여자 리얼버라이어티 '무한걸스' 시즌2의 새 멤버가 확정됐다.

'무한걸스' 시즌2의 새 멤버는 가수 솔비 쥬얼리의 김은정 개그우먼 안영미 정주리 방송인 현영 김나영 등 총 6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6명이 새로운 2기 멤버로 확정됐으며, 이들은 오는 21일 첫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무한걸스 시즌2가 전 편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무한걸스'는 MBC '무한도전'의 여성판으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무한걸스'는 지난달 '무한걸스' 제작사를 변경, 멤버 전원이 교체된다. 송은이 백보람 황보 신봉선 등의 1기 멤버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