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소속사 "김태균과 연인사이 아냐"(전문)

김지연 기자  |  2009.11.18 16:26


야구 스타 김태균(27)과 탤런트 왕지혜(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왕지혜 소속사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왕지혜 소속사 스타파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4시 10분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왕지혜와 김태균은 아는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왕지혜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 전문.

야구를 좋아하는 왕지혜는 지인들과 야구장을 찾아 관람 후 김태균 및 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등 팬의 입장으로 몇 번 자리를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는 사이 일 뿐이지, 연인사이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부 언론의 추측성기사에 왕지혜 및 저희 소속사는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오해의 시발점은 모스포츠기사 중 김태균씨의 절친 사이의 인정에 기인한듯하며 소속사는 아직 아는 사이 정도에서 열애설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차후 추측성의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스타파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하여 어떤 매체에도 공식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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