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중화권 러브콜 러시..20일 상하이 방문

길혜성 기자  |  2009.11.19 11:25
앤디 ⓒ사진=홍봉진 기자 앤디 ⓒ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앤디가 중화권으로부터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일 TOP미디어에 따르면 앤디는 오는 19일 중국 우한과 20일 상하이를 연속으로 찾는다. 우한과 상해의 CGV 개관 기념 프로모션 한국 대표 스타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TOP미디어 측은 "이번 초청은 CJ CGV 우한 싱싱국제영화관 조사 결과, 앤디가 대표적인 인기 한류스타로 평가돼 이뤄진 것"이라며 "앤디는 이번 개관식에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 외에 중화권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에서도 앤디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중화권 지역에서 앤디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앤디는 지난 14일 대만 타이베이 국부박물관에서 아시아투어의 첫 번째 공연인 '2009 ANDY ADIEU CONCERT in Taiwan 'Single Man''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앤디는 최근 발표한 새 음반 타이틀곡 '싱글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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