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음성 담긴 시계, 日서 38만원

김건우 기자  |  2009.11.20 11:25
배용준의 음성이 담긴 시계가 판매된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일본 내 자회사 BOFi의 쇼핑사이트 보피(bofi)는 20일 오후 6시부터 배용준의 음성시계 판매 예약을 받는다. 판매 금액은 2만 9400엔(약 38만 6000원)이다.


이번 시계는 배용준이 음성 12종류가 담겨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등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이야기를 한다. 음성은 1시간 마다 랜덤 형식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또 시계 테두리에는 스와로브스키 보석이 장식을 했고 분침에 배용준의 사인 로고가 담겨 있어 독특함을 더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를 만나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월 말 패혈증 증세를 보였던 배용준은 건강을 회복하며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등을 녹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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