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우리는 영원히 '무한걸스'…사랑해요"

김겨울 기자  |  2009.11.22 12:23
<사진출처=정가은미니홈피> <사진출처=정가은미니홈피>


방송인 정가은이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들과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마지막 인사 말을 남겼다.

정가은은 21일 오후 2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는~~~무한~걸스'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방송됐던 '무한걸스'의 촬영 사진과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정가은은 "나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줬던 '무한걸스' 멤버들"이라며 "방송으로 '무한걸스'를 더 볼 순 없겠지만 우리는 영원히 '무한걸스'라는 거"라며 "'무한걸스' 너무 사랑해요"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한걸스'는 지난 16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정가은 백보람 황보로 구성된 1기 출연진 전원이 하차하고, 2기 출연진이 새롭게 탄생했다. 2기는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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