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백지영, 연말 술자리 '리드'할 남녀★ 1위

길혜성 기자  |  2009.11.24 09:35
강호동(왼쪽)과 백지영 ⓒ사진=홍봉진 기자 강호동(왼쪽)과 백지영 ⓒ사진=홍봉진 기자


강호동과 백지영이 연말 술자리를 리드할 것 같은 최고의 남녀 스타로 각각 선정됐다.

전문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162명을 대상으로 "‘연말 술자리를 리드할 것은 남녀 연예인은?"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4일 에듀윌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에서 국민MC 강호동은 43.4%(504명)의 지지를 얻으며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탁재훈(19.1%, 222명), 이휘재(14.4%, 167명), 정준하(13.9%, 162명), 이경규(9.2%, 107명) 등은 2~5위를 차례로 차지했다.

가수 백지영은 51.7%(601명)라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여자 부문 1위로 뽑혔다. 현영(15.4%, 179명), 김나영(15.1%, 175명), 솔비(10.7%, 124명), 손담비(7.1%, 83명) 등이 백지영의 뒤를 연이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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