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 둘째 임신

김지연 기자  |  2009.11.24 10:53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린 김진표-윤주련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4일 김진표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진표-윤주련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5월6일 결혼한 두 사람은 5개월 직후인 10월16일 3.6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1년 반 만에 둘째를 갖게됐다.

김진표-윤주련 부부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내년 5월께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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