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사진제공=엘르>
배우 전도연과 하정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화보 촬영에 응해 눈길을 끈다.
24일 패션답지 '엘르' 매거진에 따르면 전도연과 하정우는 최근 '엘르' 코리아의 제2회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 된 캠페인으로, 이날 행사에는 전도연 하정우 외에 지진희, 공효진, 정경호, 김소은, 이종혁, 정유미, 오지은, 정겨운, 조윤희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브랜드와 함께 모은 성금은 차후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카리타스, 아시아 교류협회, 러빙 핸즈 등의 단체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엘르' 12월호에 공개된다.
전도연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