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레이·아스카, 실물크기 국내 첫전시

김관명 기자  |  2009.11.25 16:26
레이와 아스카(왼쪽부터) 레이와 아스카(왼쪽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破)'의 매력적인 소녀 파일럿 레이와 아스카의 실물크기 피규어가 국내 처음으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등장했다.


25일 수입사 ㈜아인스S&M에 따르면 '에반게리온: 파'의 12월3일 개봉을 앞두고 두 여주인공 레이와 아스카의 실물 크기 피규어를 일본에서 직접 공수,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전시했다.

파일럿 복장이 아닌 교복을 차려입은 이 피규어들은 일본의 각종 캐릭터 페어에 전시, 관람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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