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다함께 차차차'의 아성을 깨기 어렵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3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가 기록한 9.1%의 전국일일시청률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다함께 차차차'는 심혜진, 박해미, 이응경과 조안, 박한별, 오만석 등 신구 세대가 조화를 이룬 연기력이 돋보이며 안방극장에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SBS 일일극'아내가 돌아왔다'는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