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강심장' 통해 열애설 관련 첫 입연다

김지연 기자  |  2009.11.26 08:04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교제 중인 S.E.S 출신의 가수 슈(28)가 처음으로 열애에 관해 입을 연다.

슈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열애설과 관련해 처음으로 속내를 밝혔다. 방송은 내달 1일 될 예정이다.


25일 만난 '강심장' 제작진은 "슈가 '강심장' 녹화 중 임효성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며 "처음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리고 현재 어떻게 사귀고 있는지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18일 임효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슈는 1997년 S.E.S 1집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데뷔했다. 2002년 팀 해체 후에는 '잘못된 만남'과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S.E.S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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