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프로야구모임 일구회 공로상 수상

김명은 기자  |  2009.11.26 14:41
ⓒ사진=KBS ⓒ사진=KBS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 프로 야구인의 모임인 일구회로부터 공로상를 받는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오는 12월 10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리는 '2009 일구상' 시상식에서 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킨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다.


올해 일구대상에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김인식 한화 고문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앞서 지난 3일 대한 야구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되는가 하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야구대회'에서도 감사패를 받는 등 야구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이 참여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경기 내용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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