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24시=18:00] 떨리는 첫 무대인사 "파이팅"

김건우 기자  |  2009.11.26 18:37


26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에 '홍길동의 후예'의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 장기범 등이 집합했다.

이날 '홍길동의 후예' 주역들은 개봉 첫 날 무대 인사를 위해 강변CGV, 건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코엑스 등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주 대전 대구 등에서 무대 인사를 했지만 개봉 첫날 무대인사는 떨릴 수밖에 없다.


이에 생각해낸 것은 '홍길동의 후예' 파이팅이이다. 500만 관객을 향해 달리자는 의미에서 구호를 외치고 극장으로 출발.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의 18대손인 홍무혁을 중심으로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신출귀몰 코믹 액션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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