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24시=20:10] 무대인사 활력소? 간식 타임!

김건우 기자  |  2009.11.26 20:58


26일 오후 8시 10분 마지막 무대인사가 이뤄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도착했다.

8시 30분 무대 인사에 앞서 여유 시간에 식사 시간이 열렸다. 2시간 넘게 이어진 무대인사 릴레이에 필수 요소는 에너지 충전이다. 준비된 커피와 샌드위치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모습에 스타보다는 옆집 오빠 동생 같은 친근한 느낌이 든다.


이제 마지막 무대 인사를 위한 준비 시간을 가졌다. '홍길동의 후예'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무대인사 미션을 논의했다.

이번 무대인사 미션은 관객들과 셀프 카메라 찍기다. 이범수는 "맨 앞줄에 앉은 관객들을 위한 배려가 있지 않아야 않을까? 함께 사진을 찍어주자"고 제안했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의 18대손인 홍무혁을 중심으로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신출귀몰 코믹 액션을 다룬다.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 장기범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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