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제대' 천정명 "소녀시대·애프터스쿨 팬"

고양(경기)=김지연 기자  |  2009.11.27 09:45
ⓒ고양(경기)=홍봉진 기자 honggga@ ⓒ고양(경기)=홍봉진 기자 honggga@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일반인의 신분으로 돌아온 배우 천정명(29)이 소녀시대와 애프터스쿨의 팬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년여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월2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대, 이후 경기 고양에 위치한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이날 밝은 미소와 함께 오전 9시 10분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천정명은 "전역할 생각에 밤새 한 숨도 못 잤다"며 "이제야 실감이 난다. 정말 날아갈 것처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좋아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소녀시대와 애프터스쿨의 팬이었다"고 수줍은 듯 밝혀 여느 2,30대 청년과 다름없음을 드러냈다.

천정명은 "군대에서 초반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적성에 맞는 것 같다"며 "연예인이 무슨 조교를 하냐는 편견 어린 시선도 많았지만, 진짜 열심히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다"고 자신의 군생활을 자평했다.


이어 천정명은 "건강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가 있다. 연예인분들도 군대를 갈 수 있으면 꼭 가시기 바란다"며 "2년 이란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 재충전의 시간이자 다시 한 번 연예활동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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