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세바퀴' 제치고 土예능 1위

김건우 기자  |  2009.11.29 09:07


MBC '무한도전' 식객 편이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를 제치고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1%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세바퀴'의 15.8%보다 2.3%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요리에 전념하는 모습에 집중했다. 뉴요커 입맛에 맞춘 퓨전한식과 전통한식으로 나눠 때로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식 알리기에 집중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2%,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8.3%, KBS 2TV '스타골든벨'은 8.6%를,'천하무적 토요일'은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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