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공민지, 첫 지상파 음악프로 무대 '성공적'

김수진 기자  |  2009.11.29 16:52


2NE1의 멤버 CL과 공민지가 첫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듀엣곡 '플리즈 돈 고'(Please don't go)로 방청객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플리즈 돈 고'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되자마자, 동료 멤버 박봄의 솔로곡 '유 앤드 아이'(You and I)와 1위 다툼을 벌일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플리즈 돈 고'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빠른 힙합 리듬 위에 씨엘과 공민지가 강하게 쏟아내는 랩이 경쾌한 멜로디와 어루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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