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유동일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최근 공개한 신곡 '보 핍 보 핍(Bo Peep Bo Peep)' 뮤직비디오의 성인버전을 제작한다.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이날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과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따로 만들어 공개한다.
지난 27일 40초 티저가 선 공개된 '보 핍 보핍'은 인터넷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노래. 특히 뮤직비디오 주인공 정지아의 파격적인 노출로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이날 공개될 뮤직 비디오 본편은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과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을 따로 편집해 2가지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특히 19세 버전에는 보다 파격적인 노출과 러브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