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왼쪽)과 진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진구와 추자현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구와 추자현은 3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진구는 영화 '마더'에서 진택 역을 맡아 호연했으며, 추자현은 '실종'에서 사라진 여동생을 찾아 나섰다 살인마와 맞서는 연기를 실감나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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