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월 홍대 앞에 빵집 오픈

'7천만원 대출' 받아 창업준비...최근 점포준비

길혜성 기자  |  2009.12.02 08:45
카라 <사진제공=Mnet> 카라 <사진제공=Mnet>


5인조 걸그룹 카라가 내년 1월 서울 홍대 부근에 직접 빵집을 연다.

2일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 측은 "카라는 요즘 자신들의 빵집 창업 도전 과정을 그린 Mnet '카라 베이커리'를 촬영 중"이라며 "카라는 최근 홍대 앞에 공동명의 점포를 전격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의 다섯 멤버는 내년 1월 가게 정식 오픈을 목표로 남은 한 달여 간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빵 만들기까지 직접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라는 빵집 오픈을 위해 박규리와 한승연 등 성년 멤버 2명이 최근 은행으로부터 총 7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


'카라 베이커리'는 지난 11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되고 있다.

카라 <사진제공=Mnet> 카라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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