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가 청룡영화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의 박현철 촬영 감독은 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국가대표'는 유쾌함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이날 촬영상을 두고 '국가대표'외에 '해운대', '박쥐', '쌍화점', '마더' 가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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