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청룡영화상 조명상 수상

김건우 기자  |  2009.12.02 20:32


영화 '마더'가 제30회 청룡영화상 조명상을 수상했다.

'마더'의 최철수 박동순 조명감독은 2일 오후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조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더'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한국형 스릴러의 새롭게 그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마더'는 '미인도'의 김승규, '박쥐'의 박현원 , '쌍화점'의 윤지원, '국가대표'의 이석환 조명감독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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