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조문근, 드렁큰타이거·리쌍과 한솥밥

이수현 기자  |  2009.12.03 08:22
조문근 ⓒ사진=Mnet 조문근 ⓒ사진=Mnet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의 조문근이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리쌍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문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2010년 초 첫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조문근의 성실함과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문근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갈 길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지만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레이블과 계약을 맺은 사실 자체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문근은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과 우승을 놓고 겨뤘던 최후의 2인 중 한 명이다. 출연 당시 길거리 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젬베 실력과 독특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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