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신종플루로 인해 MC를 맡고 있는 SBS 'TV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어제(2일) 제작진과 상의 한 뒤, 오늘(3일) 신지가 'TV동물동장' 녹화에 나서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현재 건강을 많이 회복했기에, 'TV동물농장'의 다음 녹화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신동엽 김생민 이윤아 아나운서 등과 함께 SBS 'TV동물농장'의 MC를 보고 있다.
신지는 최근 감기 기운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지난 11월 30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