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제대 기다려지는 스타 1위

길혜성 기자  |  2009.12.03 20:34
조인성 <사진출처=공군전투비행단 사진팀 마하2.5 블로그> 조인성 <사진출처=공군전투비행단 사진팀 마하2.5 블로그>
연기자 조인성(28)이 제대가 기다려지는 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최근 네티즌 2233명을 대상으로 "제대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3일 오후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에 복무 중인 조인성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32.02%(715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조인성은 지난 4월 공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2위는 내년 2월 공익 근무 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24.45%, 546) 가 차지했다. 신화의 에릭(17.2%, 384명), 성시경(12.76%, 285명), 김종민(10.93%, 244명) 등은 3~5위에 연이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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