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본선 TOP 10은 물론 오디션 당시 주목을 받았던 친구들의 최근 근황 등을 전하고 있는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연출:신천지PD)'가 매회 본 방송 시청률 1.3%(AGB닐슨미디어, 전국기준)를 웃돌며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Mnet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라는 방송 시간으로 봤을 때, 주목 받기 쉽지 않은 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1회(11월6일)부터 4회까지 평균 시청률이 1.3% 이상을 기록했다.
아직은 연예계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임에도 불구, '슈퍼스타K'의 인기를 대변하듯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간 방송에서는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박세미, 조문근, 김국환, 정슬기의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본선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가창력으로 가수로 전격 데뷔한 몽실이 시스터즈의 이야기 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