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사투리 연습에 한창" 근황 공개

이수현 기자  |  2009.12.06 09:54
권상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권상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권상우가 사투리 연습에 한창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권상우는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인 천상우상에서 "티어스 오픈에 와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상우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권상우는 "이틀 동안 오픈 준비로 밤을 새워서 오늘은 푹 쉬고 있다"며 "처음으로(하는) 본격적인 비즈니스라 많이 떨린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권상우는 "영화도 잘 준비하고 있다"며 "사투리 연습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에 청년 학도병 갑조 역으로 캐스팅됐다. 권상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남침을 막아내다 산화된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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