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3집 25만장 판매 돌파"

길혜성 기자  |  2009.12.07 08:41
슈퍼주니어 ⓒ사진=이명근 기자 슈퍼주니어 ⓒ사진=이명근 기자


슈퍼주니어 정규 3집 '쏘리쏘리'가 올 한 해 음반 판매 25만 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밝혔다.


7일 오전 SM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발매된 3집 '쏘리쏘리'는 지난 4일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13만 5269장(이하 SM 집계 기준), 오프라인에서 11만 5404장 등 총 25만 67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SM 측은 "3집 전까지 슈퍼주니어의 음반 최다 판매는 2007년 정규 2집 때의 19만장"이라며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3집으로 데뷔 이후 단일 음반 자체 최다 판매 기록도 세웠다"라고 전했다. 또한 "3집의 음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음반킹 등극도 유력시 되고 있다"라고 기대했다.


13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현재 MC DJ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3집은 지난 6일 현재까지 12만 3305장이 팔려, 지드래곤 솔로 1집 '하트 브레이커'(12만 7465장)에 이어 2009년 단일 앨범 판매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한터는 한터차트가맹점 판매량 85%에 미확인 추정치 15%를 더해 판매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집계와는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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