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결실을 맺은 스타들은 많다.
가장 최근에 부모가 된 연예인은 이선균·전혜진 부부와 개그맨 오정태 부부, 황기순 부부, 유세윤 부부다. 이들은 지난 11월 자녀를 얻는 기쁨을 맛봤다.
이들 외에도 이현우, 박지헌, 최지나, 백도빈·정시아, 윤상, 션·정혜영, 왕빛나, 강호동, 김성주, 김혜연, 권상우, 김학도, 박경림, 오지헌, 황정민 KBS아나운서, 김혜리, 이창훈, 박은경 SBS아나운서, 정종철 등이 올해 방송가에 반가운 출산 소식을 알렸다.
내년에도 기쁜 소식은 계속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출산이 기다려지는 스타는 김세아·김규식 부부다. 지난 9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내년 1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개그우먼 양희성은 내년 2, 3월께 부모가 된다. 지난해 3월 결혼한 '국민일꾼' 이수근과 둘째를 임신한 염정아,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이라는 희소식을 알린 주영훈·이윤미 부부 역시 3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승연 KBS아나운서는 4월, 유재석·나경은 MBC아나운서는 4, 5월께 출산한다.
오는 5월에는 여러 스타들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진표·윤주련 부부와 신동엽·선혜윤 MBC PD 부부는 둘째를 얻게 됐으며 박성웅·신은정 부부도 5월 새 생명을 맞이한다.
올해 속도위반 결혼 소식을 알린 타블로·강혜정 부부와 김성준·정애연 부부, 조한선은 이르면 5월, 늦으면 6월께 부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