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가 국제빈곤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8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자우림의 김윤아와 남편 VJ 출신의 치과의사 김형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천동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법인건물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세계인권의 날(12월 10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위촉식에서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신규 홍보대사로서, 매해 880만명의 아동이 5세 이전에 사망하는 현실을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생아들의 생명을 구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