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후속곡 '미스테리'도 순위 급상승

이수현 기자  |  2009.12.08 11:22
비스트의 장현승,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비스트의 장현승,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6인조 신인 남성그룹 비스트가 후속곡 '미스테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미스테리'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한결 강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스테리' 무대가 공개된 뒤 팬들은 더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스테리'는 8일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75계단 급상승, 신인의 후속곡으로는 이례적으로 3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실제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에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테리춤'은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이틀 동안 1위를 차지했었다"며 "또한 각종 연예사이트에 공개된 '미스테리' 무대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 및 댓글수를 기록하고 있어 '미스테리' 신드롬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루키 뮤직 어워드'의 12월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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