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귀국한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금의환향한 톱스타 비가 해외 출국을 앞두고 국내 팬들과 조촐한 만남을 갖는다.
비는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 까르띠에 플래그십스토어에서 100여명의 국내 팬들과 소규모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까르띠에 VIP 고객 및 잡지 하이컷을 통해 퀴즈를 맞히는 온라인 응모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초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비는 첫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홍보일정과 아시아투어를 마치고 지난 7일 귀국, 큰 환영을 받았다. '닌자 어쌔신'에서 주인공 라이조 역을 맡은 비는 어려운 무술을 유려하게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