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눈' 남지현·송중기, 친남매 같아~

김지연 기자  |  2009.12.09 09:04
송중기(왼쪽)와 남지현 송중기(왼쪽)와 남지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송중기와 남지현의 친남매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9일 오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공식 트위터에 촬영 중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극중 송중기는 지완(남지현 분)의 친오빠 역을 맡아, 동생을 위해 강에 들어갔다 비운의 죽음을 맞게 되는 지용이란 캐릭터를 연기했다.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촬영 신은 많지 않았지만 금방 친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친남매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