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100억대 부동산 경매로 매입

김수진 기자  |  2009.12.09 15:38
배우 이병헌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병헌 ⓒ임성균 기자 tjdrbs23@


'월드스타' 이병헌이 부동산 투자에도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9일 이병헌 측근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3월과 10월 부동산 경매를 통해 각각 47억원과 54억 원대의 경매물을 구입했다.


측근은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경매를 통해 매입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사실이 알려진 것 같다. 이병헌이 매입한 부동산은 시가로 100억 원에 달한다. 시세차익을 따지면 재테크에도 능한 능력을 발휘한 셈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로, 금융권에 신용도가 높다. 매입 당시에도 금융권의 대출을 받아 매입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병헌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배우로서 역량을 과시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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