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다큐멘터리, 아시아TV어워드 3관왕 '기염'

이수현 기자  |  2009.12.11 10:40
가수 비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비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제 14회 아시아 TV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비'는 14회 아시아 TV어워드에서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에서 대상을,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 부문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 없는 노력으로 아시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비의 모습을 잘 풀어낸 것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아시아 TV어워드는 매년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아울러 아시아 대륙에서 tV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각 부문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16개국 1020개 프로그램 중 14개국 204개의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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