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2PM, '인기가요' 3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

전형화 기자  |  2009.12.13 17:07


남성그룹 2PM이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 대세임을 입증했다.

2PM은 13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로써 2PM은 지난달 29일과 6일에 이어 3주째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2PM은 이날 생일을 맞은 박진영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는 한편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재범"이라며 변하지 않은 우애를 드러냈다.

앞서 2PM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3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가 복귀 7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간 아이비는 케이블 방송에는 출연했지만 지상파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이날 아이비는 '눈물아 안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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