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둘째 주! 오늘도 또 어떤 화끈하고 쇼킹한 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스타뉴스 플러스 출발해 보겠습니다. 함께 따라오시죠. 뜨거운 연예가 소식들은 이곳에 다 모였다, <핫 클릭 5>!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파이브를 차지했는지 바로 확인해 볼까요?
# 5위 아들 잃은 이광기, 아픔 딛고 활동 재개
지난달 신종플루로 아들 고 이석규 군을 잃은 배우 이광기 씨가 아픔을 딛고 방송활동에 재개합니다. 이광기 씨는 이전부터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던 프로그램인 MBC<해피타임>의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 컴백을 알렸는데요. 소속사 측은 그동안 <해피타임>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으로 인해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컴백과 함께 이광기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는 ‘감사해요’라는 제목의 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가족과 같이 슬퍼해 주고, 격려해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웃으면서 열심히 살께요‘라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시 한 번 일어서는 이광기 씨. 앞으로 이광기 씨의 활기찬 웃음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4위 하리수 비방 악플러, 불구속 입건
온라인상에서 연예인 하리수 씨를 지속적으로 비방했던 악플러가 3년 만에 붙잡혔습니다.경찰서에서는 하리수 씨의 개인 미니홈피를 찾아 그녀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모씨는 하리수씨의 미니홈피에 총 9회에 걸쳐 인신공격성 글과 비방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하리수 씨는 갑작스레 연락을 받은 터라 아직 추후 대응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 모두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부디 완만하게 사건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 3위 가수 겸 배우 비, 한국 입국
‘닌자 어쌔신’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가수 겸 배우 비가 금의환향했습니다. 비는 아시아투어 공연인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과 영화 ‘닌자 어쌔신’의 해외 프로모션을 마치고 지난 7일 입국했는데요. 그는 할리우드 영화로는 첫 주연작이라 걱정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이제 시작인 것 같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습니다.
닌자 어쌔신의 개봉 소식과 더불어 차기작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작품 개봉 후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왔으며, 다음 작품도 할리우드에서 찍을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죠. 다양한 활동으로 올 한해를 정말 바쁘게 지낸 비 씨!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하겠습니다.
# 2위 배우 공유, 현역 복무 후 제대
배우 공유 씨가 2년여 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8일, 제대해 팬들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8일 오전 9시, 서울에 위치한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들을 반겼는데요. “홀가분하고 기분 좋다”라는 말과 함께 웃음으로 팬들을 맞은 공유 씨는 전역 후에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행과 늦잠을 꼽으며 엄마가 해주는 집 밥이 먹고 싶다고 밝혔다고 하죠.
또한 그는 군 생활을 통해 조직 사회에서 사는 법을 배웠고 인간관계에 대해 배웠다며 복무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군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공유 씨! 팬들의 2년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빨리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요
# 1위. 인기 가수 전모씨,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인기 남성 그룹의 리드 보컬 전모씨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10대 청소년에게 200여 차려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비 3,0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임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임모씨가 알선한 성매수 혐의자 중에는 인기 가수인 전모씨와 많은 유명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던져준 이번 사건! 모쪼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기 바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주, 우리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성매매 사건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다음에는 나쁜 소식이 아닌 밝고 활기찬 소식이 1위를 차기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