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BB 출신 채소연, 행복한 웨딩마치

전형화 기자  |  2009.12.13 20:16


2인조 여성그룹 BB 출신의 채소연이 1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채소연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외국계 제약 회사 아시아 지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가수 주다인과 우주가 축가를 불렀다.

채소연은 1996년 그룹 BB로 데뷔, 2003년에 솔로 활동을 했다. 현재는 병원 사업과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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