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팀 '팀106', 류시원 응원하러 日 총출동

김현록 기자  |  2009.12.14 16:48


일본에서 '류시원 감독님, 파이팅'이 울려퍼진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감독 겸 레이서로 있는 레이싱팀 전원이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일본 오사카행 비행기에 오른다.

류시원 레이싱팀인 '팀106(Team106)' 전원은 15일과 16일 류시원의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의 피날레가 열릴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류시원을 응원할 예정이다.

레이싱팀의 일본 방문은 빡빡한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치르느라 정신없을 류시원 감독을 위해 깜짝 선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레이싱팀 전원이 일본을 찾는 것은 그 동안 자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류시원의 선행을 일본 현지에 알리고 대중문화와 레저가 하나가 되는 '레저테인먼트'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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