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방시혁 지원사격으로 컴백 가시화

이수현 기자  |  2009.12.15 10:49
2AM(왼쪽)과 방시혁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AM(왼쪽)과 방시혁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빅히트엔터테인먼트


4인조 남성그룹 2AM이 프로듀서 방시혁의 지원사격 아래 컴백을 앞두고 있다.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2AM, 방시혁을 만나다'라는 홍보 영상을 공개, 방시혁이 2AM의 새 음반 참여 소식을 알렸다.


또한 2PM, 박진영, 백지영, 가인, 에이트, 원더걸스 등은 이 동영상을 통해 방시혁과 2AM이 합작한 새 음반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PM의 택연은 2AM에게 "방시혁 PD를 만나면 반드시 대박 내서 우리에게 밥을 사달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방시혁에게 "2AM 곡을 이미 세 곡 써놨으니 타이틀곡은(방시혁PD 곡으로는)안된다"며 장난 섞인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2010년 컴백하는 2AM의 음반에는 방시혁이 참여한다"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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