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골든글로브 주·조연상 후보 동시지명

김관명 기자  |  2009.12.16 04:47
왼쪽부터 \'인빅터스\' \'인포먼트\' 왼쪽부터 '인빅터스' '인포먼트'


맷 데이먼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과 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다.

맷 데이먼은 15일(현지시간) 발표된 제67회 골든글로브 후보작(자)에서 스티븐 소더더버그 감독의 '인포먼트'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부문에는 맷 데이먼을 비롯해 '나인'의 다니엘 데이-루이스, '셜록 홈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500일의 썸머'의 조셉 고든-레빗, '시리어스 맨'의 마이클 스터버그가 올랐다.


맷 데이먼은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인빅터스'로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맷 데이먼을 비롯해, '메신저'의 우디 해럴슨, '마지막 정거장'의 크리스토퍼 플러머, '러블리 본즈'의 스탠리 투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크리스토프 월츠가 올랐다.

시상식은 내년 1월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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